삼.복날(伏날), 복날(福날) - 더운 복(伏)날이 좋은 복(福)날이 되어보자
복날(伏날)은 한국에서 여름철 가장 더운 시기를 의미하며,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뉩니다. 삼복더위라고도 하며, 이를 통해 한여름의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풍습이 발달했습니다. 복날의 날짜는 음력으로 정해지며, 양력으로는 매년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가. 초복, 중복, 말복- 24.7.15 초복 : 삼복 중 첫 번째 날로, 이 시기부터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 (+10일) 중복 24.7.25 : 삼복 중 두 번째 날로, 한여름의 가장 더운 시기입니다. - (+20일) 말복 24.8.14 : 삼복 중 마지막 날로, 여름 더위가 절정에 달한 후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나. 복날의 풍습복날에는 몸의 기력을 보충하고 더위를 이기기 위해 다양한 보양식을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2024. 7. 18.